한일의원연맹 고문을 지낸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인연을 언급하면서 다카이치 총리의 정책 아이디어를 경기도 규제 완화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수도권인 경기도도 이런 방식의 규제완화 모델을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으로서 경기도의 과도한 수도권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 지역발전과 균형성장을 이루는 정책적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카이치 총리의 이러한 상생협력의 모델과 아이디어가 한일 양국 관계로 이어져 대립이 아닌 윈윈 협력의 관계로 발전돼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한일의원연맹 고문으로 활동했던 한 사람으로서, 양국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번영하는 새로운 한일시대의 문을 활짝 여는 총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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