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한의약진흥원, 약침제제 예외 지원…사업취지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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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한의약진흥원, 약침제제 예외 지원…사업취지 어긋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오늘(22일) 국정감사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을 상대로 “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예외적 지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1년부터 ‘한의약산업 선진화 지원사업’을, 2024년부터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장관이 ‘약침은 조제한의학의 행위로 분류돼 제품화가 불가능하다’고 인정한 바 있다”며 “그런데도 이번 지원을 받은 기관은 의료기관 부속시설인 원외탕전실로 영리기업이 아닌데도 기업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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