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지역 조기축구팀과의 교류전을 통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대팀 ‘마산 60 축구단’은 60대 회원들로 구성된 지역 조기축구팀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축구문화를 이끌고 있다.
김정고 마산 60 축구단 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에 시간을 내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구인들이 한마음으로 경남FC의 선전을 경기장 안팎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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