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수도’로 불리던 충남 논산이 이번엔 ‘수박’으로 전국을 제패했다.
논산의 또 다른 대표 작물이자 여름철 국민 과일로 불리는 수박이, 전국 최고 농산물 생산단지로 선정되며 지역 농업의 판을 뒤집었다.
논산 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약 10일 늦게 수확돼 더 충분히 익으며, 과육이 단단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아삭한 식감과 진한 단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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