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OX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자살 사망자는 사망 전 암시 신호를 보인다(O)”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O)” 등 정신건강 관련 문항이 출제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밴드 구급함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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