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내주 미국과 무역합의 가능하지만 상황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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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내주 미국과 무역합의 가능하지만 상황 지켜봐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전에 미국과 무역합의에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계속 협의 중"이라며 무역합의 성공 여부에 대해선 "과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이 "APEC 정상회의 이전까지 양국 무역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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