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근본원인 해소돼야 휴전' 고수…"미, '러 극단주의 집착'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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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근본원인 해소돼야 휴전' 고수…"미, '러 극단주의 집착' 판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표류 중인 가운데, 러시아가 '전쟁의 근본 원인'이 해소돼야 휴전이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입장은 푸틴-트럼프 알래스카 합의 이후 바뀌지 않았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강조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즉각적 휴전보다 지속 가능한 평화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우리는 이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8월 알래스카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도 '즉각 휴전 후 협상'이 아닌 '평화 협정 직행'을 지지했다는 점을 내세워 미국이 자국 입장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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