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이동경? 주민규?’ 포옛·정정용·황선홍 감독이 뽑은 MVP 후보는? [파이널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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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이동경? 주민규?’ 포옛·정정용·황선홍 감독이 뽑은 MVP 후보는? [파이널 미디어데이]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하는 포항스틸러스, FC서울, 강원FC를 제외한 전북현대, 김천상무, 대전하나시티즌의 사령탑 거스 포옛 감독, 정정용 감독, 황선홍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이널A에 오른 다른 팀 선수들도 충분히 잘했지만, 올 시즌 K리그 MVP 수상자는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전북, 김천, 대전 중 한 팀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포옛 감독은 “이전 인터뷰에서도 밝혔듯 한 명을 굳이 꼽자면 전북 주장인 박진섭 선수다.정말 좋은 리더라 생각한다.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박진섭 선수의 영상을 보면서 주장으로서 책임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라며 “내가 처음 전북에 왔을 때 박진섭 선수에게 주장직을 계속 이어나가달라고 권유했는데 박진섭 선수가 고민하다가 주장을 하겠다고 말해서 모두가 기뻐했다.정말 좋은 선수이자 모범을 보여주는 선수라 트로피를 들 자격이 충분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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