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눈앞 LG, 52억 FA 투수에 '안심' 10라운더 복덩이에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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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눈앞 LG, 52억 FA 투수에 '안심' 10라운더 복덩이에 '근심'

염경엽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 대비 훈련을 마친 뒤 "현식이가 좋아졌다.(트랙맨 데이터로 확인해도) 수치들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필승조로 기대를 모은 장현식은 정규시즌에 기복이 심한 편이었다.

장현식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한국시리즈 5경기에 나와 5이닝 무실점으로 통합 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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