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손해보험사들의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월에 이어 또 90%를 넘어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3.2%로 작년 동기 대비 7.1%p(포인트) 올랐다.
보험사별로는 지난달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5.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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