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9·용인시청)은 올해 국제대회 7연승 행진을 벌이고,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파리의 상처'를 완전히 씻어냈다.
우상혁은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아직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며 "그래도 오늘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시즌을 마감해 기분 좋다"고 웃었다.
2022년과 2025년 세계실내선수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우상혁은 통산 3번째이자,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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