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52)를 사칭한 로맨스 스캠 조직이 50대 여성을 속여 약 5억 원을 가로챘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경남 밀양에 거주하는 A 씨는 틱톡을 통해 이정재를 사칭한 인물에게 메시지를 받으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이 인물은 “이정재와의 직접 만남을 주선하겠다”며 600만 원을 요구했고, A씨가 거절하자 “만나면 내가 해결하겠다”는 말로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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