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명's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딸 하나를 두고 있는 박명수는 "아이가 벌이가 있으면 당연히 생활비를 내야 한다.왜 연차를 기다려주냐? 원래는 얹혀사는 것도 안 된다.우리도 미국처럼 대학 가면 나가 살아야 한다.자기 힘으로 살아야 한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다른 청취자가 "중학교 2학년 학생인데 게임을 좋아한다.게임을 하고 숙제를 할까요? 숙제를 하고 게임을 할까요?"라고 묻자, "너는 게임을 하지 말아라.뭐 하는 거냐? 나중에 엄마가 물어보면 뭐라고 할 거냐? 이건 당연한 거다.좀 밉다"라며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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