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9년까지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을 20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여성기업 지원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며, 여성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