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미국과 관세협상에 진전…최혜국대우 얻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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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미국과 관세협상에 진전…최혜국대우 얻어낼 것"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중부 타이중에서 열린 '대만 국제 철물 공구 박람회' 개막식 치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만과 미국의 관세협상에 "환율 문제까지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의 전략 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린웨이즈 즈푸 산업트렌드 연구소 집행 부사장은 대만언론에 미국이 반도체 관련 관세와 관련해 대만을 한국, 일본, EU와 같이 최혜국 대우(15%) 대상으로 언급하더라도 미국이 어떻게 과세할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합의가 완료되지 않은 대만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 관세는 지난 8월 협상 마무리 단계에서 매겨진 '임시 세율'로 대만의 목표가 아니며 최종 합의 때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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