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을 '입법 쿠데타'로 규정하며 "사법부 장악 시도"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장동혁 대표도 "베네수엘라나 나치 독일처럼 사법개혁을 명분으로 대법관 수를 늘리고 사법부를 장악했던 나라들이 독재로 전락했다"며 "이재명 정권이 (독재로 향하는) 마지막 문을 통과하려 하고 있다.입법에 의한 독재 완성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민주당의 사법개혁안을 '사법장악'으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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