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추락한 사고와 관련, 실종된 60대 운전기사의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60대 운전기사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채석장의 웅덩이를 메울 흙을 트럭으로 나르는 작업을 진행하다가 20일 오전 10시50분께 8m 깊이 웅덩이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추락이 예상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정밀한 수색 작업과 배수 작업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라며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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