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39일 만에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가 구단 유스 출신의 션 다이치 전 에버턴 감독을 선택했다.
이로써 다이치 감독은 올 시즌 초반 3경기만 치르고 경질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그의 뒤를 이었다가 39일 만에 팀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노팅엄의 사령탑이 됐다.
2011년 왓퍼드 성인팀 사령탑으로 프로 감독 데뷔를 한 뒤 번리와 에버턴을 거쳐 노팅엄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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