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일본 시의원 아내인 여성이 나라(奈良)현 사슴공원에서 주운 쓰레기 사진을 올리며 외국인을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한국 과자가 버려져 있었다며 ‘이기적인 외국인’을 언급했지만, 일본 현지에서도 “근거 없는 혐오”라는 비판이 거세다.
● “한국 과자 버렸다”…외국인 겨냥한 글 올린 일본 인플루언서 19일 일본인 여성 A 씨는 SNS에 “(사슴공원에) 한국 과자가 버려져 있었다”며 “안에 내용물까지 들어 있는 걸 보고 더욱 나쁘다고 느꼈다.일본에 관광을 와서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건가.동물에게 이런 과자를 줘도 된다고 생각하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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