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치 성향을 보여왔던 가수 김흥국(66) 씨가 정치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밝혔다.
많은 연예인이 정치권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줬다”며 “연예인 중 누가 많이 도와줬는지, 정치적으로 잘 맞는 연예인이 누구인지 살펴 비례 대표를 주든지 지역구를 주든지 해야 할 것 아니냐”고 푸념했다.
김씨는 현재 구치소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면회를 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엔 “면회를 안 갔다고 나를 욕하고 있다.(윤 전 대통령이) 많은 고생을 하겠지만, (나는) 정치에 가담 안 한다고 했으니 다른 분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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