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대체 가능…키성장 천연물 소재 개발 성공
국내 기업이 성장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키성장 천연물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한삼덩굴(Humulus japonicus Siebold et Zucc)을 이용한 키성장 촉진용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성장호르몬 시장규모는 연평균 3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여러 부작용 우려로 비교적 부담이 적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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