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상회담이 돌연 보류된 와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1일(현지시간) 무력 공방을 주고받으며 충돌 수위를 끌어올렸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도 이날 체르니히우주 주도인 체르니히우에 대규모 드론 공격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이 지역의 모든 전력 공급이 끊겼다고 말했다.
지난 11일에는 수도 키이우 에너지 시설이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습을 당해 키이우 대부분 지역의 전기가 끊겼다 복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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