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의 공식전 연승으로 위기 탈출의 시작을 알린 프로축구 울산 HD에 공격의 중추를 이룰만한 자원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더 큰 힘을 싣는다.
26일 대구FC와 리그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 나서는 울산은 화력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가세하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은 전북 현대와 25일 리그 34라운드를 앞두고 있으며, 이동경은 이 경기 이후 28일 울산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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