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높이뛰기 우상혁, 통산 10번째 정상…올해 9번 우승으로 마무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국체전] 높이뛰기 우상혁, 통산 10번째 정상…올해 9번 우승으로 마무리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전국체전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했던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상혁은 2025년 실내 시즌 3개 대회(체코 대회 2m31, 슬로바키아 대회 2m28, 중국 세계선수권 2m31)에서 정상에 오르더니, 실외 시즌에서도 4개 대회(왓 그래비티 챌린지 2m29, 구미 아시아선수권 2m29,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2m32,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m34)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대회 7연승 행진을 벌였다.

우상혁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두 차례 메달(2022년 유진 2위, 2025년 도쿄 2위)을 획득하는 한국 육상 최초의 기록도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