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수 홈앤쇼핑 대표가 대주주에 대한 특혜 편성과 대표이사 등의 해외 출장비 허위 청구 의혹으로 직무정지됐다.
박 감사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회사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내부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10월 21일부터 감사 종료 전까지 대표이사와 경영지원본부장의 직무정지를 권고하였으며 당사자들도 적극 수용 의사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홈앤쇼핑이 제출하도록 요청받은 자료에는 문재수 대표와 동행해 해외 출장을 갔던 것으로 품의서상 기재된 인원들의 출입국 기록과 출장지에서 문 대표 등이 사용한 금액 등에 대한 영수증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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