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0월 18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년 감일문화예술축제」가 지역 주민과 청소년 3천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주관 기관인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감일동주민자치회, 하남문화재단, 감일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감일복합청사) 총 4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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