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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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 시작

서울시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발표한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지원 인원을 2030년까지 누적 2600명으로 늘리고, 지원 예산도 1인당 월 4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와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범사업 결과를 종합 분석해 본 사업도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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