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전국여성 지방의원 워크숍을 열고 내년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장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장경제를 지키겠다는 방향이 아니라면 정권을 가져오는 것은 그저 남이 먹던 밥그릇을 빼앗아 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지키려는 건 그저 정권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기초한 대한민국 헌법 질서"라고 강조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현재 36곳 사고당협위원장을 공모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고 12월엔 당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여성의 정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고, 정권의 폭거에 맞서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이 공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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