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범행을 거절한 지인을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겨 감금당하게 한 20대 3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신씨와 박씨, 김씨는 텔레그램으로 조직원들과 연락하며 황씨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