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연합 "인력 이탈 심각…공공의대·지역의사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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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연합 "인력 이탈 심각…공공의대·지역의사제 필요"

지방의료원연합회가 지역 공공의료 현장의 인력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방의료원연합회는 지역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지방의료원 35개 연합이다.

김 회장은 "공공의료 부문은 늘 사람을 찾기가 어렵고 지방은 상황이 더 열악하다"며 "공공의대나 지역의사제를 통해서 안정적인 의료인력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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