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의 297만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비롯해 올해에만 8건의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보험대리점 2곳에서 개인정보 유출(4월), 웰컴금융그룹 계열사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 해킹 사고(8월) 등 금융당국의 직접 관리·감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사고까지 감안하면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해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금융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 보안 실태 점검을 확대·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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