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마무리라기보다는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긴장하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1분 1초까지 국익이 관철되는 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22일 밝혔다.
양국이 협상안 세부 조율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부 협상단은 이날 미국으로 출국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실장과 김 장관은 지난 16일에도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으며, 귀국한 지 2~3일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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