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의 한 부부가 아프리카 여성과 아동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생리대·기저귀 사업으로 연간 32억 위안(약 6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서방 브랜드 제품은 가격이 높아 대부분 가정이 구매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파악한 부부는 지난 2009년 자체 생리대·기저귀 브랜드 '소프트케어(Softcare)'를 출범시켰다.
현재 소프트케어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8개 공장을 운영하며 지난해 아프리카 최대 생리대·기저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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