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가 농가 일손 돕는다…농업법인이 고용해 농사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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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가 농가 일손 돕는다…농업법인이 고용해 농사대행

법무부는 22일 올해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대상으로 2개소를 선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농작업 위탁형은 일정 요건을 갖춘 농업법인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최대 30명까지 고용한 뒤 농가로부터 위탁받은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이들 지자체는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운영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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