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금탑산업훈장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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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금탑산업훈장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산업통상부는 문신학 차관이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장·포장 등 정부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문차관은 “올해 반도체 수출은 1650억달러 이상을 기록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AI 시대를 맞이한 K-반도체 산업은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의 압도적 세계 1위 수성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소부장 등 분야는 글로벌 선진국과 경쟁력 격차를 좁혀 나갈 수 있도록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를 포함해 은탑산업훈장 1명,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산업부장관 표창 40명,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30명 등 반도체 산업 발전과 대중소 상생협력 등에 기여한 총 83명에게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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