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는 SK케미칼(285130)과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에 대한 개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R1001의 차세대 제제 개발 △글로벌 임상 협력 △상업화 이후 제조·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한국이 개발한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신약 상용화가 가시권에 들어선 만큼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가 힘을 모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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