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한 이경규…檢,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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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한 이경규…檢,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방송인 이경규 씨가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씨를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도로교통법 45조는 약물 등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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