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인 장동혁 대표는 "제가 특위 위원장을 직접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다.앞으로도 아마 이런 일은 자주 없을 것"이라며 "그만큼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청년, 서민의 삶을 얼마나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지, 그 해결책이 얼마나 시급하고 절박한 과제인지를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호가 40억 원대 아파트를 보유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전세를 낀 매매(갭투자) 방식으로 분당의 33억 원대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등 "주요 지역에 부동산을 가진" 정책 책임자들의 모순도 지적했다.
장 대표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쌓인 지역으로, 신혼부부와 청년의 절망이 가득한 곳으로 직접 달려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부동산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폭 넓게 듣기 위해서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부동산 국민 고충 센터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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