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지로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는 ‘The 경기패스’ 및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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