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특수학교 학생 4명 중 1명 가까이는 통학에 1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전남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특수학교 학생 1천242명의 통학(편도) 시간은 30분 미만 642명, 30분∼1시간 303명, 1∼2시간 294명, 2시간 이상 3명이었다.
1시간 이상 통학생 비율은 2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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