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일대 주요 시설에 추가 통신 장치를 구축하고 전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약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통신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지역에 5G·LTE 장비를 추가 설치했다.
노성주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은 "세계 각지에서 주요 인사들이 APEC을 찾는 만큼 최적의 통신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며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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