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절실한 과제 앞에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나섰다”면서 “어제 개최한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그 협력의 결실이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이 어렵다”면서 “지난달 기업들에게 적극 동참을 요청한 이유”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은 청년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은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지는 사회, 청년이 자신의 노력으로 원하는 일터에서 일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회를 꿈꾼다”면서 “청년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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