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남 보령의 한 채석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8m 깊이 웅덩이로 추락해 60대 기사가 실종된 가운데 22일 사흘째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실종된 운전기사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채석장 웅덩이를 메울 흙을 덤프트럭으로 나르던 중 20일 오전 10시 50분께 트럭이 웅덩이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추락 지점을 중심으로 정밀 수색과 배수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하루빨리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