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주식리딩방' 불법행위 5103건 신고…금감원 수사 의뢰 8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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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주식리딩방' 불법행위 5103건 신고…금감원 수사 의뢰 843건

(사진=허영 의원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지난 5년간(2020~2024년)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민원 및 수사의뢰 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총 5103건의 민원이 접수되고 이 중 843건이 불법행위로 수사 의뢰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투자자문업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투자 판단에 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신고제 기반 영업으로, 별도 전문 자격이나 인가 없이 금융감독원 신고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즉 금융감독원에 신고 접수된 3건 중 1건은 불법행위가 인지돼 수사 의뢰가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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