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강희망키움재단(대표이사 박상조)은 사단법인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와 함께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 '2025 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김옥란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센터장은 "따뜻한 환대로 맞아주신 제주 브라더스 야구팀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청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용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강희망키움재단 박상조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희망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예강희망키움재단은 앞으로도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회복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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