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휴온스챔피언십’ LPBA 64강, 박정현, 임정숙에 25:20(15이닝) 승, 김가영은 윤경남에 25:13 역전승, 스롱 이미래 김민아 등도 32강 진출 신생구단 하림의 ‘기대주’ 박정현(21)이 전체 1위로 LPBA투어 64강을 통과했다.
박정현은 21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L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을 15이닝만에 25:20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
임정숙이 13이닝째 1점을 기록했지만 박정현이 13이닝 말 공격에서 하이런 6점을 터트리며 22:18,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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