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 아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남편과 이혼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과 작년에 이혼을 했다는 것.
이어 그는 “제가 캐나다에 있는 동안 남편이 저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고, 저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이에 ‘공시송달’이라는 제도를 통해 판결까지 확정된 거였다”며 “남편이 너무 무섭고,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저한테 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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