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학생식당과 제1기숙사식당 내 식기 반납 장소에 잔반의 양과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측정하는 'AI 푸드 스캐너'를 설치했다.
인천대는 AI 잔반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학생들의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는 참여형 탄소중립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인천대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거쳐 교내 모든 식당으로 시스템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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