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21일 석성동헌에서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1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는 동헌 앞마당에 심어져 조선시대 형벌이었던 위리안치(圍籬安置 : 죄인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가시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가둠)를 증명하는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 지정 1주년을 기념하여 부여군이 주최·주관했으며,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동대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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