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출동 경찰관에게 욕설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공무집행방해)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5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기사의 목 부위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때리며 욕설한 혐의를 받는다.
기사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난동을 이어간 그는 만류하는 경찰관에게는 발길질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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